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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규진이가 손잡아주는 씬 이야기한 게 그냥 예전 나희규진의 모습을 회상한 거,

규진이 한수 위인 나희인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윤정엄마의 손을 나희가 잡아주는 장면이랑 연결되는 것 같다.

나희가 말로는 아닌 척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상기시키는 회상.

그게 엔딩으로 이어져서 윤정엄마의 손을 묵묵히 잡아주는 나희의 모습이 나온 게 아닐까.

한결같이 옛날부터 나희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규진 송나희 비밀연애중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연애해서 잊을뻔🤷‍♀️

눈치를 보긴 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희답게 말하러 가는 모습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

나희 최고

 

송나희 싱그러워

웃는 거 너무 예뻐💗

 

 

옥분엄마에게 잘하는 규진이가 많이 예쁜듯 하다

눈에서 꿀이 뚝뚝

나희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나희 = 진리

 

규진은 옥분과 나희는 윤정과.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나희와 규진이의 진심으로 조금씩 풀어져가는 마음들.

 

윤규진 화이트 셔츠 박제 해주세요

미쳤다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규진 하고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규진이한테 옥분엄마와 같은 장모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이 감당해내야할 것이라며 참았던 규진이에게도

자신에게 따뜻함을 주는 어른이 필요했을 텐데 그 어른이 결혼시절 시 장모님이었던 옥분엄마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거겠지.

옥분엄마가 더이상 강요하지 않고 규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참 좋았다.

 

옥분엄마의 허락.

 

 

어떤 말보다 따뜻한 손이 위로가 되는 순간.

 

 

규진이에게 딸랑구를 선사해주세요

조카 보는 눈에서 꿀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자기 딸랑구 보면 얼마나 더 좋아할까요

보고싶습니다!

 

 

+ 요청으로 만든 84회 규진와 88회 나희 합짤

 

 

+ 바닷가 나희 규진으로 기억 조작하기💙

이거는 멜로,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여행이라 둘 다 착찹한 뭐 그런거.

 

나희가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규진이가 있는 곳으로 온 거.

규진인 나희 봤지만 못 다가가고, 나희가 뒤늦게 규진이 보는 그런 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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