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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다시 가는건데 묘한 표정 짓는 나희 때문에 너무 설레ㅠㅠ

나희야 근데 그 집 너 지분도 있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나희와 규진이의 입으로 듣는 '우리'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좋은건지

 

 

신발... 대체 어디로 날아가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

이건 벗는 거 아니고 신발 던지기 하는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누구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너와는.


-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원태연

 

이 시 완전 윤규진, 송나희 헌정시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

이 시 쓰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씬으로 충족되었어 너무 좋아 너무좋아 짤 만들어야지.

 

윤규진 자기 신발 챙기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립인지, 대본인지 매우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아니 이거 이렇게 대사만 던지고 끝난다구요?

춘천가서 이번에는 비 안오고, 둘이 닭갈비 먹고 노는 거 나오고

에필로 과거 회상 장면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니에여??????

 

윤규진 당신 얼굴 떄문에 난 더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왤케 잘생겼냐

 

정말 이러기야

비주얼 역대급으로 나왔는데

이대로 끝일 수 있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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