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 송나희(이민정)X윤규진(이상엽) EP59-60

멜로 아닐리가🤦‍♀️🤦‍♀️🤦‍♀️🤦‍♀️

 

윤규진이 한거라고는 쪽지 의미 묻고 확실하니 물어봤는데

파도처럼 일렁이는 송나희의 마음이란💗

불과 1회전에 편하고 좋다고 했던 송나희 맞나요?

 

저기 간호사선생님들... 왕따하고 뒷담하실땐 언제고

퇴근은 왜 같이 하는거에요? 난데 없이

눈치챙기세요 절대 눈치 챙겨!

 

시선 엇갈리는게 너무... 너무.. 좋아...

나희규진 미안한데 한 2주만 더 엇갈려줄래?

멜로 텐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ㅠㅠㅠㅠㅠㅠ

 

 

화난 윤규진 사랑해

 

이걸 왤케 짧게 내보내주나요ㅠㅠㅠ

윤규진 따수운 눈빛 돌아버려🤦‍♀️🔨

송나희 미래에 규진이 없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게 미친거같다

 

 

나희에 대해서 생각하는 규진이 단독씬은 다 레전드ㅠㅠㅠㅠㅠㅠ

 

 

나희-재석이 너무 좋다

 

 

평소랑 다르게 아무말도 안하고 밥만 먹는 윤규진 신경쓰이죠

 

이거 왜 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

자판기에 머리 묻는 거 너무 좋아 미쳐버려

나희에 대한 감정정리는 안됐고, 그래서 못보내겠는데

나희 꿈 생각하면 보내줘야될것같고 근데 또 못 보내주겠고

혼란스러운 감정 다 느껴지는 등짝

질투에 찼을때는 바로 콜라만 벌컥벌컥하던 규진이랑은 달라진 모습

 

 

2회 전만해도 사극말투하면서 평화롭던 자판기 앞 아니었나요?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텐션에 나희규진 앓지요

 

당연히 규진이 성격이라면 보내줄 줄 알았는데

라고 내가 말을 해야하는데.. 라니요

미친게 분명해 송나희 바로 흔들리는거 보이고요

 

그리고는 진료시간 다됐다고 가자고하는 윤규진 좀 보소

fox 아닐리가 없지

 

막 흔들리면서 고민하는 나희가 느껴져서 좋았던 장면

나희 자각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느꼈던 장면

 

 

이상엽 의드 합시다,, 까리한걸로

근데 이 와중에 연출 진짜 할말하않... 좀 심하다

매번 급박한씬 나올떄마다 연출 왜 이러는걸까요

엔딩도... 보다가 엥? 이러고 끝났.... 

연출 제발 잘 좀 해주세요ㅠㅠ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