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내일,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X 김지원(쌈 마이웨이, 눈물의 여왕)
- 요청하신 북부대공X햇살여주 느낌 살리려고 해봤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웃는 장면 짤도 하나 더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