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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헤어지기 싫어서 아주 그냥 울망울망하자나요ㅠㅠㅠ

 

 

무거운 발걸음. 멈춰버린 우리.

내 마음 굳게 잡으려 했죠.
어색한 침묵에, 고장 난 표정들.

우린, 이렇게 변했죠.
붉어져가는 눈빛.

마지막 인사 속에 스쳐지나는 우리의 추억

약해져가는 내 마음 눈물을 참으려 해.

우리 이별하는 날,

내 가슴에 널 묻어두고

바람에 실어 너와의 추억을 띄운다

우리 맞잡은 두 손으로 이렇게 끝을 말한다

이게 옳은 일이라고 애써 우리를 위로한다.

 

초반 텐션 생각나서 넘 좋았던 씬ㅠㅠㅠㅠ

 

나희 챙기는 건 규진이 밖에 없어ㅠㅠ

근데 이제 곧 정록이가 대놓고 챙기고 규진이는 후회하고 질투하고 ^__________^

 

존잘존예ㅠㅠㅠㅠㅠㅠㅠ

 

규진이 정록이 경계하는 것 좀 보오ㅋㅋㅋㅋ

정록이 아무것도 안했는데요?ㅋㅋㅋㅋ

 

 

 

규진아 진작에 이러지 그랬니ㅠㅠㅠㅠ

윤규진 후회해줘! 눈물 흘려줘! 오열해줘!

이상엽 연기 대존잘bbbb

나희 붙들고 오열하고 후회하는 장면 존버요

 

힘없이 질질 끌려가는 규진이 사랑합니다

연기 존잘

 

+

 

믿고 보는 규진나희재석 조합💖

 

재석아 앞으로도 눈치없이 계속 규진이 질투화로에 장작 넣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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