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 송나희(이민정) X 윤규진(이상엽) 外 EP37-38

이 씬 이상엽 연기 미친거 같은ㅠㅠ

신경이 안 쓰인다고 했지만 신경쓰이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 몰랐고

그런데 그 고백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없고

그래서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스스로 다독이는데 마음은 복잡한.

이상엽이 윤규진이라서 머리채잡고 규진나희 끌고갑니다ㅠㅠ

 

윤규진 송나희가 천생연분인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좋았던

둘이 부부짬바 드러나는 부분ㅠㅠㅠㅠㅠ

 

텍예보고 걱정했는데 정록이 만나지 말란 말 하고 좋았다

 

윤규진 졸귀ㅠ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할지 모르는 

 

규진이가 나희 걱정하는 거 너무 좋다구요

 

갑분농구에... 동공지진이었지만

나희 웃는 거 봐서 좋았다

나희 많이 웃자! :)

 

예.. 이 떄까지 규진이가 구할줄 알았어요 

아니 구하는 건 정록이라도 뭐 규진이가 뭐라도 할 줄 알았죠

 

계단으로 뛰어올라와서 나희야 까지 불렀는데.. 

구하는 것도 정록이, 다치는 것도 정록이일줄은🤦‍♀️

 

이 순간에도 나희 걱정뿐인 규진이는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